학교소개
삶을 가꾸는 교육, 가능성이 자라는 학교
설립자 | 하정 민영휘(荷汀 閔泳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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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일 | 1906년 5월 1일 |
건학이념 |
득천하영재구국(得天下英才救國) 지성, 감성, 인성을 겸비하여 정의와 평등을 실현하는 「큰사람」을 육성한다. |
교훈 | 큰사람이 되자. |
교표
휘문고등학교의 교표는 문(文)자 안에 휘(徽)자가 들어간 모습이다.
글을 아름답게 한다는 뜻의「휘문(徽文)」은 학문, 곧 배움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교명「휘문(徽文)」은, 고종 황제께서 본교 설립자이신 하정(荷汀) 민영휘(閔永徽) 공(公)의 「휘(徽)」자에 「문(文)」을 더해 지으신 후 1906년 개교기념일을 전후하여 하사하셨다.
교목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예부터 귀목(貴木)이라고 했으며, 죽은 몸통에서도 새 싹이 돋아 오르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인해 죽어서도 사는 나무라고 한다. 봄에는 자잘한 꽃이 피고
열매도 맺지만 잘 드러나지 않는다. 느티나무의 억센 줄기는 강인한 의지를, 고루
퍼진 가지는 조화를, 시원한 그늘을 만드는 무성한 잎은 헌신을 상징한다.
우리 휘문인은 강인하되 조화로우며 재능을 나누는 큰사람이 되기 위해 느티나무를 교목으로 삼는다.
우리 휘문인은 강인하되 조화로우며 재능을 나누는 큰사람이 되기 위해 느티나무를 교목으로 삼는다.
교화
목련
북향화(北向花)라고도 하며, 잎새가 돋아 오르기 전 홀로 봄이 왔음을 알리기도 하는
목련은, 꽃이 필 때의 상서로움과 활짝 핀 꽃송이의 은근한 향기와 우아한 기품,
자연에 몸을 맡기며 미련 없이 스러지는 처연한 모습은 고결하기까지 하다.
우리 휘문인은 북풍한설에 꽃을 피우는 목련처럼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담대한 용기와 새하얀 꽃잎처럼 순백의 희망을 품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精進)하기 위해] 목련을 교화로 삼는다.
우리 휘문인은 북풍한설에 꽃을 피우는 목련처럼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담대한 용기와 새하얀 꽃잎처럼 순백의 희망을 품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精進)하기 위해] 목련을 교화로 삼는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학교
사람을 존중하고 배움을 즐기며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학교
사람을 존중하고 배움을 즐기며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학교